투자은행 버블의 종언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구라츠 야스유키 (신원문화사, 2009년)
상세보기

서브프라임 사태에 있어서 투자은행의 책임과 원인을 분석하고 투자은행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마지막 "금융은 누구를 위해 존재"에서 실물경제나 고객의 이익을 무시하면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은 백해무익하다는 표현이 있는데 저자의 의견에 정말 동감한다.

회사의 제품이나 경영상의 변화는 전혀 없는데 바닥을 치던 주가가 천정부지로 솟구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주식 시장 같은 금융시장이 실물경제를 반영하는가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금융시장이 경제 성장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은 책] 미래를 만든 Geeks  (0) 2010.11.25
[읽은 책] 옵션 운용 입문  (0) 2010.10.05
[읽은 책] ETF시장의 이해  (0) 2010.08.30
일개미의 반란  (0) 2010.05.09
천재들의 실패  (0) 2009.11.08
쾌도난마 한국경제  (0) 2009.09.26
책문  (0) 2009.07.28
21세기 아침의 사색  (0) 2009.07.20
파생상품 Modeling I: Matlab 활용  (0) 2009.07.19
대화  (0) 2009.07.12
Posted by Gu Yo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