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주부터 읽다가 이해 안 되는 것들이 좀 있어서 손 놨다가 오늘 다 읽었다.
시장에서 실제 거래가 된 상품의 구조, 투자자와 발행자 입장, 투자 실패 원인 등에 대해서 알려준다. 많지 않은 분량에 많은 상품을 설명하려고 해서 가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나처럼 시장 경험이 없는 독자라면 시장에서 어떤 상품이 거래되고, 실무자들이 상품을 발행하고 투자할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하는지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주요 목차는 다음과 같고 책 읽을 시간이 많이 없는 사람은 2부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목차]
1부 파생상품의 영향력
2부 파생상품의 활용
3부 파생상품의 거래체계
일부 오타 나 내용상 오류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는데 정오표가 없는 게 흠인 듯싶다.
<참고 자료>
1. Barrier Option , Static Hedges
2. DECS - Debt Exchangeable for Common Stock
3. Synthetic CDO, NICE 채권평가
4. ELS에 대한 오해 풀기, 삼성증권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쾌도난마 한국경제 (2) | 2009.09.26 |
|---|---|
| 책문 (2) | 2009.07.28 |
| 21세기 아침의 사색 (2) | 2009.07.20 |
| 파생상품 Modeling I: Matlab 활용 (6) | 2009.07.19 |
| 대화 (0) | 2009.07.12 |
| 펀드매니저가 쓴 채권투자 노트 (2) | 2009.06.22 |
| (알면 신나는)파생상품 이야기 (140) | 2009.06.10 |
| 또라이 제로 조직 (2) | 2009.06.08 |
|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2) | 2008.12.06 |
| 터틀 트레이딩 (2) | 2008.08.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