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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너무 책을 안 읽어서 간단히 읽을 것을 찾던 중에 읽게 됐다.
우리가 몰랐던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라고 부제가 달렸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알고는 있으나 차마 얘기를 못 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이솝우화를 소개하고 그것과 연관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상황에 따라 모순되는 얘기가 있지만, 삶이 원래 모순 덩어리니 그런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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