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면 개강이고 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한 학기 시작하고자 대청소를 했다. 몇 년전에 누나랑 방을 바꿨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렸다.
책상 , 책 옮기고 하다 보니 반나절 시간이 다 지나갔지만 오랜 만에 책장위나 옷장에 쌓인 먼지를 다 치워서인지 기분은 상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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