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책이 출간되었을 때는 프로그래머 길을 떠나 다른 일을 하고 있었기에 그냥 저런 책이 나왔나 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다시 프로그래머로 돌아오면서 앞으로 내 길을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들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특정 기술의 전문가보다는 소프트웨어 장인이 되려는 방법으로 여러 패턴을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장인이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이 책에서 언급한 이런저런 패턴도 도움되겠지만,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훌륭한 조언자가 주변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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