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문어

잡담 2006. 12. 20. 12:19
초코파이 상자에 들어있던 건데 버릴까 하다가 갑자기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만들었다.
중학교 이후로는 이런 것을 거의 안 해본것 같은데... 자르고 붙이는데 한 15분은 걸렸다.
생각만큼 깨끗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기록을 해놓고자 블로그에 사진을 올린다.

2006년 12월 2일 토요일 8시쯤에 만들어서 찍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서 살고 있는 곳 주변 사진  (0) 2009.03.02
GPS ACT-510 업데이트 하기  (0) 2008.11.30
Vista버리고 XP로 이사 완료  (0) 2008.06.05
gmail imap지원...  (0) 2008.02.01
이사오다.  (0) 2007.12.19
영화 Man of Honor 를 보고...  (0) 2006.11.18
재미있는 노래. ㅎㅎ  (0) 2006.02.22
대청소  (0) 2006.02.21
직딩의 뇌구조(퍼옴)  (0) 2005.11.22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관련....  (0) 2005.11.06
Posted by Gu Youn
,

금요일 저녁에 이러 저리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다가 영화를 하길래 보게 됐는데
어떤 줄거리인지 누가 주인공인지 아무것도 모른 상태였지만 오랜만에 텔레비젼에서 좋은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았다.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면....
흑인 칼 브레이셔(쿠바 코딩 주니어)는 흑인 최초로 해군 다이버 학교에 입교를 하게 된다. 교육 내내 차별을 받지만 모든 것을 이겨서 다이버가 됐다. 하지만, 작전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자 해군에서는 전역을 시키려 하는데 주인공은 다리를 자르면서까지 다시 임무에 복귀하려고 노력해서 결국에 그 뜻을 이루게 된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실제로는 칼 브레이셔는 1968년 미국 최초로 장애인 다이버로 임무를 맡고, 2년 후에는 최초의 흑인 다이빙 교관이 된 후에 9년 동안 해군에 몸을 담았다고 한다.

빌리 선데이 역을 맡은 로버트 드니로, 카리 브레이셔 역을 맡은 쿠바 코딩 주니어 등 모두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줬는데 영화 중에서 인상 깊었던 몇 개의 장면을 소개한다.

바다에서 무기 인양을 하려고 탐색하는 중에 소련의 잠수함이 다가와서 빨리 피해야 하는데 생명선이 잠수함에 걸려서 칼이 끌려갈 때는 최고가 되겠다는 꿈도 못 이루고 죽게 되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목숨을 구하고 잠수함의 도움으로 무기를 찾게 되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들어서 잔인한 장면을 보는 게 꺼려져서인지 무기를 인양 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사고를 당하는 장면은 눈을 뜨고 보기 어려웠다.

빌리가 건방진 젋은 장교 행커스(?)를 떄려 눞히는 장면은 어딘가 모르는 통쾌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빌리는 이 사건으로 중사로 계급이 강등이 됐다.

주인공이 다시 임무를 받으려면 130Kg에 달하는 다이버 복장을 입고 12걸음을 걸어야 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한 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때 정말 성공할 수 있을지 하는 걱정에 숨을 죽이며 봐야 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GPS ACT-510 업데이트 하기  (0) 2008.11.30
Vista버리고 XP로 이사 완료  (0) 2008.06.05
gmail imap지원...  (0) 2008.02.01
이사오다.  (0) 2007.12.19
초코파이 문어  (0) 2006.12.20
재미있는 노래. ㅎㅎ  (0) 2006.02.22
대청소  (0) 2006.02.21
직딩의 뇌구조(퍼옴)  (0) 2005.11.22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관련....  (0) 2005.11.06
유무선 공유기 두번째 구입  (0) 2005.10.22
Posted by Gu Youn
,

재미있는 노래. ㅎㅎ

잡담 2006. 2. 22. 11:40
고래송 가사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 고래 고래 고래
새우 새우 새우 새우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 고래 고래 고래
새우 새우 새우 새우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가 새우를 삼켜버렸다~~

고래 고래 고래 고래
새우 새우 새우 새우


새우 ~~~ 명복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sta버리고 XP로 이사 완료  (0) 2008.06.05
gmail imap지원...  (0) 2008.02.01
이사오다.  (0) 2007.12.19
초코파이 문어  (0) 2006.12.20
영화 Man of Honor 를 보고...  (0) 2006.11.18
대청소  (0) 2006.02.21
직딩의 뇌구조(퍼옴)  (0) 2005.11.22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관련....  (0) 2005.11.06
유무선 공유기 두번째 구입  (0) 2005.10.22
찌꺼기 없는 지우개 만들어 주세요.  (0) 2005.10.16
Posted by Gu Youn
,

대청소

잡담 2006. 2. 21. 12:35

다음 주면 개강이고 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한 학기 시작하고자 대청소를 했다. 몇 년전에 누나랑 방을 바꿨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렸다.
책상 , 책 옮기고 하다 보니 반나절 시간이 다 지나갔지만 오랜 만에 책장위나 옷장에 쌓인 먼지를 다 치워서인지 기분은 상쾌해졌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ail imap지원...  (0) 2008.02.01
이사오다.  (0) 2007.12.19
초코파이 문어  (0) 2006.12.20
영화 Man of Honor 를 보고...  (0) 2006.11.18
재미있는 노래. ㅎㅎ  (0) 2006.02.22
직딩의 뇌구조(퍼옴)  (0) 2005.11.22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관련....  (0) 2005.11.06
유무선 공유기 두번째 구입  (0) 2005.10.22
찌꺼기 없는 지우개 만들어 주세요.  (0) 2005.10.16
리눅스 설치하기 포스트 예정.  (0) 2005.09.14
Posted by Gu Youn
,

직딩의 뇌구조(퍼옴)

잡담 2005. 11. 22. 23:15

델마당에 누가 올려놨는데 재미 있어서 블로그에 올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 그림을 마음대로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 감자도리 가봤더니 상업적인 목적만 아니면 상관 없다고 한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오다.  (0) 2007.12.19
초코파이 문어  (0) 2006.12.20
영화 Man of Honor 를 보고...  (0) 2006.11.18
재미있는 노래. ㅎㅎ  (0) 2006.02.22
대청소  (0) 2006.02.21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관련....  (0) 2005.11.06
유무선 공유기 두번째 구입  (0) 2005.10.22
찌꺼기 없는 지우개 만들어 주세요.  (0) 2005.10.16
리눅스 설치하기 포스트 예정.  (0) 2005.09.14
윈도우 미워 ㅠ.ㅠ  (0) 2005.08.25
Posted by Gu Youn
,

몇 년동안 사용하지 않던 우리은행 통장을 사용할 일이 생겼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비밀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비밀번호 변경하려 가까운 우리은행 지점에 갔더니 통장 개설한 도시개발공사 출장소에 가야 된단다.
아무리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여기서 도시개발공사 있는데 까지 갔다 오려면 최소한 2시 간은 넘게걸리는데 거길 가서 변경하라니...
통장에 돈만 넣어놓고 당분간 돈은 쓰지 말라는 소리와 다를게 없네 ㅠ.ㅠ
비밀번호 변경하는 것은 포기하고 통장을 그냥 해지하고 다시 만들기로 했는데...
나는 통장 잔고가 50만원 미만이여서 다른 지점에서 해지가 가능하지만 50만원 이상이면 해지도 안된다고 한다. 만약 서울에서 통장 개설하고 부산으로 이사를 갔는데 잔고가 50만원 이상이고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면 비밀번호 변경하러 서울까지 와야 된다는 소리인데 고객의 계좌 안전을 위해서 서울까지 오게 만드는 우리은행 서비스 좋다고 해야하나?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코파이 문어  (0) 2006.12.20
영화 Man of Honor 를 보고...  (0) 2006.11.18
재미있는 노래. ㅎㅎ  (0) 2006.02.22
대청소  (0) 2006.02.21
직딩의 뇌구조(퍼옴)  (0) 2005.11.22
유무선 공유기 두번째 구입  (0) 2005.10.22
찌꺼기 없는 지우개 만들어 주세요.  (0) 2005.10.16
리눅스 설치하기 포스트 예정.  (0) 2005.09.14
윈도우 미워 ㅠ.ㅠ  (0) 2005.08.25
양자택일  (0) 2005.08.14
Posted by Gu Youn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2년에 버팔로 유무선 공유기를 20만원 넘는 돈을 주고 샀었는데...

몇 주전부터 이상하더니 이제는 아예 뻗어 버렸다.

어쩔 수 없이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려고 몇개 찾아봤더니...

애니게이트와 아이피타임 제품이 가장 평이 좋았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큰 차이점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하나포스에 드림캐쉬 적립된 것으로 구입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는게 좋을 듯 해서

애니게이트 RG-3000A을 구입하기로 했다. gseshop에서 판매가격은 69,000인데 드림캐쉬로 일부

결제를 해서 실 결제 금액은 36,390원이다.

2년전에 20만원 넘었던 금액과 비교하면 굉장히 싸졌다. ㅠ.ㅠ

PS:  언제부턴가 사용하면서 네트웍이 자주 끊어져서 07년 8월 쯤에 A/S를 보냈다가 물건을 돌려 받았는데... 몇 달 후에 사용하려고 보니 증상이 그대로여서 서랍에다 버려뒀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Man of Honor 를 보고...  (0) 2006.11.18
재미있는 노래. ㅎㅎ  (0) 2006.02.22
대청소  (0) 2006.02.21
직딩의 뇌구조(퍼옴)  (0) 2005.11.22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관련....  (0) 2005.11.06
찌꺼기 없는 지우개 만들어 주세요.  (0) 2005.10.16
리눅스 설치하기 포스트 예정.  (0) 2005.09.14
윈도우 미워 ㅠ.ㅠ  (0) 2005.08.25
양자택일  (0) 2005.08.14
용산 후지쯔 고객센터 갔다오다.  (2) 2005.07.16
Posted by Gu Youn
,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지우개 찌거기 생겨도 결국에 바닥에 버리게 되니까 신경을 안쓰는데 집에서 는 책상 옆에 널려있는 지우개 찌꺼기가 굉장히 눈에 거슬린다.
매일 책상 청소를 하면 되겠지만 공부하고 있는 그 순간 옆에 있는 지우개 찌꺼기가 보기 싫은데
누가 찌거기 없는 지우개좀 만들어 주세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노래. ㅎㅎ  (0) 2006.02.22
대청소  (0) 2006.02.21
직딩의 뇌구조(퍼옴)  (0) 2005.11.22
우리은행 비밀번호 변경 관련....  (0) 2005.11.06
유무선 공유기 두번째 구입  (0) 2005.10.22
리눅스 설치하기 포스트 예정.  (0) 2005.09.14
윈도우 미워 ㅠ.ㅠ  (0) 2005.08.25
양자택일  (0) 2005.08.14
용산 후지쯔 고객센터 갔다오다.  (2) 2005.07.16
급속 충전기  (0) 2005.06.13
Posted by Gu Youn
,